'새로운 방식의 컬러링북의 탄생'


<안녕! 이탈리아>

 

부제 : '엄마와 함께하는 색칠여행'


 

펼친 페이지(쫙 펴도 안 뜯어져 좋다!)의 왼쪽엔 콜로세오의 사진들과 소개, 여행가이드의 여행팁이,

오른쪽으론 콜로세오의 에피소드를 담은 컬러링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.


 

아래는

페이지 뷰


 


 


 

 


 


 

컬러링북은 많다.


여행 컬러링북도 많다.


하지만


아이들(혹은 나 같은;)을 위한 여행책은 많지 않다.


우리는(어른, 아이할꺼없이) 여행을 소망한다.

그리고 추억한다.


이 책은 여행을 소망하고 추억하는 이들에게 더 없이 좋을듯 하다!

 

메르스 여파로 잔뜩 움쿠려진 이때

 

아름다운 여행지를 손끝으로 쓰담으 며

가슴으로나마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지 싶다.